메시 “네이마르, 그동안 즐거웠다…행운을 빌어”

  • 등록 2017-08-03 오전 8:53:19

    수정 2017-08-03 오전 8:53:19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확실시 되는 팀 동료 네이마르에게 작별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는 2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들로 만들어진 영상을 올리며 “너와 함께한 시간은 매우 의미있고 즐거웠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서 펼쳐질 네 인생을 응원한다”고 적었다. 이를 본 네이마르도 댓글로 “정말 그리울 거야”라고 답했다.

네이마르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찾아 동료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구단도 이날 네이마르가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는 PSG가 확정적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려한 출발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나야! 골프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