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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축하"…尹대통령, 박찬욱·송강호에 축전

박찬욱에 "인간에 대한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 움직여"
송강호엔 "문화예술 자부심 한 단계 높여줘"
  • 등록 2022-05-29 오전 9:41:03

    수정 2022-05-29 오전 10:00:22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에게 축전을 보냈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사진=로이터)
28일(현지 시간) 저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의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송강호의 칸 남우주연상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 아시아 배우로는 네 번째 수상이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축전에서 박 감독에게 “이번 수상은 지난 2004년 ‘올드보이’, 2009년 ‘박쥐’, 2016년 ‘아가씨’ 등을 통해 쌓인 영화적 재능과 노력이 꽃피운 결과”라며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치켜세웠다.

(사진=대통령실)
배우 송강호의 축전에서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송강호 배우님의 뛰어난 연기는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높여주었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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