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시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앰버서더 이성경(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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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스테이지에 개최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젝시오는 지난 3월 골프 브랜드 최초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 명품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곳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명품관으로, 골프 브랜드가 더 스테이지에 팝업 스토어를 연 것도 젝시오가 최초다.
젝시오 측은 “MZ 세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 클럽과 골프 용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팝업 첫날 진행된 젝시오 신제품 언베일링 행사에 앰배서더인 배우 이성경이 함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은 젝시오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14일 열린 ‘골프 여제’ 박인비의 사인회에는 많은 팬이 몰렸다.
또 한정판 젝시오 화이트 에디션을 구매하기 위한 골퍼들의 오픈런 현상이 생겼으며, 젝시오 화이트 에디션 론칭을 기념한 신세계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신백 라이브를 15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제품이 완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