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나쁜손, 민아와 의외의 친분 "둘이 무슨 사이?"

  • 등록 2013-07-02 오전 11:09:26

    수정 2013-07-02 오전 11:10:15

▲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걸스데이 민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나쁜손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홀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노민우가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아의 어깨를 감싸 안은 노민우의 나쁜손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노민우는 영화 ‘홀리’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 걸스데이 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아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친분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외모” “훈훈한 인증샷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1일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STAR’를 발표하고 뮤지션으로 변신, 조만간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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