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맨유 해결사 즐라탄, 상대 골키퍼는 속수무책

  • 등록 2017-02-27 오전 9:01:14

    수정 2017-02-27 오전 9:01:14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리그컵(EFL컵) 결승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을 3-2로 꺾었다. 이로써 맨유는 2010년 이 대회 우승 후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통산 5번째 리그컵 우승이다. 이브라히모비치가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리는 모습(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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