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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다음주 한국은행의 일정 중 주목되는 것은 다음달 2일 나오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의사록이다.
한은 금통위 의사록은 회의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된다. 다만 이번에는 다음달 1일이 근로자의 날로 휴무여서 그 다음날인 2일 발표된다.
이번 의사록은 지난 12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1.50% 수준에서 동결했을 때 7명의 금통위원들이 비공개로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아울러 한은은 다음달 4일 지난달(3월) 국제수지를 발표한다. 여행수지 적자가 이어졌을지 주목된다.
주간행사일정
△5월2일(수)
14:00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
△5월3~10일(목~목)
제21차 ASEAN+3 재무 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BIS 5월 총재회의(총재, 필리핀 마닐라/스위스
바젤)
주간보도계획
△29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
△30일(월)
12:00 2018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00 ‘2017년도 지급결제보고서’ 발간
12:00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화폐기획전 개최
△5월2일(수)
12:00 이주열 한은 총재, ‘제21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BIS 총재회의’ 등 참석
16:00 2018년 7차(4.12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5월4일(금)
06:00 2018년 4월말 외환보유액
08:00 2018년 3월 국제수지
배포시 제18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
배포시 제21차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
△5월6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중국 부동산시장 동향 및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