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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는 지난 26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유력 매체들과 만났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만 3대 신문사 자유시보(自由時報), 중국시보(中國時報), 연합보(聯合報)를 비롯해 야후(Yahoo!), 이티두데이(ETtoday), 나우뉴스(NOWnews) 등 총 15개 매체가 참여해 이펙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펙스는 팀 분위기 메이커로 멤버 에이든을 꼽으며 “텐션이 되게 높아서, 스케줄을 나가거나 어떤 촬영이 있을 때 분위기 주도를 잘 한다. 에이든을 보고 있으면 다 같이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펙스는 “팬데믹 사태가 나아진다면 대만을 꼭 방문하고 싶다. 대만에 계신 제니스(팬클럽)를 빨리 만나고 싶다”며 “지금 당장 갈 수 없지만 계속해서 SNS나 영상을 통해 대만 팬분들과 소통하고 있다. 언젠가는 꼭 직접 만나러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