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새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14일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가 5571장의 일간 판매량을 기록해 13일자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와 동시에 9만884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월 10일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디멘션 : 앤서’는 역주행에 성공, 다시 한 번 정상을 밟았다.
‘디멘션 : 앤서’는 일본 라인뮤직에서 13일자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블레스드-커즈드’(Blessed-Cursed) 역시 13일자 라인뮤직 데일리 송 랭킹 정상에 오르는 등 엔하이픈은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