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YLN Foreign, 언컷포인트와 전속계약

  • 등록 2022-02-22 오전 10:27:53

    수정 2022-02-22 오전 10:27:5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고등래퍼4’ 출신 래퍼 YLN Foreign(YLN 포린)이 언컷포인트에 둥지를 틀었다.

워너뮤직코리아 레이블 언컷포인트는 “YLN Foreig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스무살인 YLN Foreign은 지난해 방송한 Mnet 고교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4’에 본명 이정운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박재범과 함께 ‘DNA’ 무대를 꾸며 주목받았다.

YLN Foreign은 “언컷포인트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함께 멋있는 래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LN Foreign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언컷포인트에서 발매하는 첫 싱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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