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추노' 끝나고 '이브' 만나러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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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4-02 오후 4:43:15

    수정 2010-04-02 오후 4:49:28

▲ 중국판 '이브의 모든 것'에 출연하는 장혁과 여배우들(사진=싸이더스)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노비를 쫓던 대길이가 이브의 모든 것을 차지하려 중국행을 택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주인공 대길로 분한 장혁이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 화원 호텔에서 열린 중국판 ‘이브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에 참석, 한류 스타의 매력을 알렸다.

장혁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저를 비롯해 중국 배우는 물론 대만 배우분들 등 아시아 각 나라에서 함께 만드는 대작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원작의 장동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꽃보다 남자 2’를 연출한 맥대걸 감독이 만드는 중국판 '이브의 모든 것‘은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의 리메이크 드라마. 최고의 앵커 자리를 위한 두 여인의 대립과 사랑, 우정을 담았으며 장혁은 MBC '이브의 모든 것‘에서 장동건이 맡았던 방송사 PD 천이푸 역을 맡았다. 중국판 ‘이브의 모든 것’은 오는 11월 중국 절강TV에서 방송된다. 장혁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장혁의 상대역인 쉬딴평 역에는 가수 겸 연기자, MC로 활동하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주단이, 쉬딴평과 라이벌인 하정남 역에는 인기 대만 배우 양근화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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