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스페셜 굿바이 무대

▲ 티아라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티아라가 `롤리폴리`(Roly-Poly) 활동을 마치며 음악프로그램에서 `굿바이 롤리폴리`(Good Bye, Roly-Poly)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 2TV `뮤직뱅크`와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까지 릴레이로 `굿바이 롤리폴리`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번 활동 중 반응이 좋았던 교복, 교련복, 걸스카우트복, 복고의상 등을 번갈아 입고 `굿바이 롤리폴리` 무대에 설 예정이다.

그동안 성원을 보내줄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7명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롤리폴리`는 음원공개 직후부터 음원, 뮤직비디오가 전 음악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인기를 끌었다.

티아라는 “`롤리폴리`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게 감사하다. 40, 50, 60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9월2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일본 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 관련기사 ◀ ☞티아라, 걸스카우트복·교련복 입고 주말 음악프로 순회 ☞‘계백’ 티아라 효민, 거친 남장 여자로 첫 등장 ‘눈길’ ☞[포토]티아라 `양보없는 각선미 대결` ☞[포토]티아라 `다함께 댄스 댄스` ☞[포토]티아라 `알록달록 복고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