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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짝` 12기에 출연한 남자6호는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게시글을 올려 "(제작진이) 여자6호분이 선택을 앞두고 있을 때 저를 택하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이게 리얼인가"라고 반문했다.
남자6호는 이어 "여자6호에게 제작진이 선택하지 말라고 시킨 문자를 가지고 있다"며 "공개하라면 공개하겠다. 제 말이 거짓말이면 반론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자6호는 "여자3호와 5호가 끝까지 선택을 못 받자 제작진은 `텐트에서 반성하고 자라`고 했다"며 "남자7호가 그들을 텐트에서 불러냈는데 카메라 감독이 `여자들 들어가`라고 강압적으로 이야기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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