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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지난 4월 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던 서태지가 5월 초부터 7월까지 몇 차례 국내 입국과 출국을 반복한 후 8월 초부터 지금까지 한국에서 줄곧 머물며 극비리에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서태지 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 스타in에 "어떠한 근거로 나온 보도인지 모르겠다.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서태지는 미국에 머물고 있다. 근래 한국에 온 적이 없는 것도 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컴백 시기와 관련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데뷔 20주년 앨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신곡을 작업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이도 늘 하는 음악 작업과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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