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숙녀 다 됐네~` 상큼발랄 공항 패션 선보여

  • 등록 2012-06-12 오후 12:39:52

    수정 2012-06-12 오후 12:39:52

▲ `레드 컬러의 리본 머리띠가 포인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상큼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수지는 11일 오후 KBS 월화 미니시리즈 `빅` 촬영차 제주도를 찾으면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의상은 수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미니 래빗 캐릭터가 프린트된 레드 컬러의 피케셔츠에 베이직한 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어반 아웃도어룩을 연출한 게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역시 수지! 공항패션도 깜찍해" "뭘 입어도 빛나는 구나" 등 의견을 내놨다.  
▲ 수지의 공항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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