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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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1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의 공식 첫 상영 전 레드카펫이 진행된 가운데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아토믹 블론드’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러시아 각국의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에서, MI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이 전 세계 스파이 명단과 이중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무비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23 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소피아 부텔라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