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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9회는 ‘지금 우리 육아는’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신현준은 민준, 예준 형제와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신현준은 어린 막내딸 민서를 챙기느라 상대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투준이를 위해 삼준이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들뜬 마음으로 길을 나선 신현준과 투준형제는 먼저 시장에 들러 숙소에서 먹을 음식 재료를 구입했다.
이어 신현준과 투준형제는 삼준이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장소인 정겨운 시골집에 도착했다. 삼준이들은 깔깔이까지 맞춰 입고 본격적인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먼저 민준, 예준 형제는 처음 방문해 보는 시골집 이곳저곳을 탐색했다. 그중에서도 뜨끈한 아랫목이 아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좌충우돌 삼준이네 시골라이프는 오는 2월 20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1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