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미성년자 가수 지망생 A(17)와 B(20)에게 성상납을 시킨 혐의(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H연예기획사 대표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김씨의 애인으로 알려진 H연예기획사 공동대표 심모(24)씨가 올해 각종 TV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된 인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그녀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 심씨는 미모에 재력까지 겸비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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