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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덕수궁 돌담길을 걸을 때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되는 이문세의 히트곡 `광화문 연가`가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광화문연가는 10일 "고(故)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로 이뤄진 창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내년 3월19일부터 4월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사는 오디션을 통해 주연 배우를 선발한다. 18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문의(02)741-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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