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만삭 별 위해 신곡 홍보 '외조'

  • 등록 2013-05-27 오전 11:59:18

    수정 2013-05-27 오후 2:04:10

하하·별 부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임신한 아내 별 외조에 나섰다.

별은 오는 31일 디지털 싱글곡 ‘넌 최고야’ 발표한다. 이와 관련해 하하 측 관계자는 “하하가 임신으로 활동이 어려운 별을 대신해 홍보 지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가 토끼의 탈을 쓰고 홍보 현수막 설치를 하느라 크레인에 올라가기도 하고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을 찾아가 ‘넌 최고야’를 알리는 등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현재 만삭의 몸으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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