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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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이적과 문태주 PD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은 30일 오전 “이적이 문 PD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다른 출연진도 섭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문 PD의 새 프로그램은 ‘수업을 바꿔라’(가제). 이적이 직접 해외에서 선진 교육 방식을 체험한 후 스튜디오에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콘셉트로 알려졌다.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이적은 MBC ‘무한도전’ 등 종종 예능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Mnet ‘방송의 적’(2013), tvN ‘꽃보다 청춘-페루 편’(2014) 등은 고정 출연했다.
문 PD는 tvN 예능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 ‘강용석의 고소한 19’, ‘청담동111’,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을 선보였다. 신원호 PD와 함께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출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