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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정상…3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

  • 등록 2021-12-05 오후 5:19:36

    수정 2021-12-05 오후 5:19:36

안세영. (사진=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결승에서 푸살라 신두(인두)를 2-0(21-16 21-12)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21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와 인도네시아 오픈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배드민턴 국제대회의 한 시즌을 정리하는 대회인 BWF 월드투어파이널까지 제패하며 3주 연속 국제 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안세영은 1세트에서 체력적 우세를 앞세운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 18-9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20-16을 만든 안세영은 마지막 공격에서 상대의 머리 쪽을 겨냥하며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2세트에서도 안세영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안세영은 20-10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갔다. 마무리도 완벽했다. 그는 마지막 점수까지 깔끔하게 따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여자 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도 결승에서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일본)를 2-0(21-14 21-14)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 전 종목을 석권한 대표팀은 12일부터 스페인 우엘바에서 열리는 2021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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