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에 개최되는 2010 시즌 프로야구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대다수 참가자들이 롯데(53.00%), 두산(45.95%), SK(43.36%)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넥센과 한화는 각각 26.11%와 24.2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56.59%), 두산(43.13%), SK(40.4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한화와 넥센이 각각 25.85%와 25.54%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3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