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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전지현, 송혜교, 김민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이들의 한 팬이 네 배우들이 데뷔 초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을 모아 블로그에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모으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들" "당장 걸그룹을 구성한다 해도 요즘 활동하는 걸그룹에 결코 뒤지지 않는 모습" 등의 의견을 보내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들이 모델로 활동한 패션잡지 '쎄씨'는 "제2의 전지현, 송혜교, 김민희가 되기 위한 모델선발대회인 '쎄씨 더 넥스트 스타'가 오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접수는 온라인(http://www.ceci.co.kr)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