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구?"..투빅 과거사진 `too big~`

신예그룹 투빅의 과거 모습(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비만돌’ 투빅(2BiC)이 데뷔 전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빅은 가수 데뷔를 위해 무려 50kg을 감량했다. 김지환이 20kg, 이준형이 30kg을 뺐다.김지환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2개월 만에, 이준형은 스쿼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5개월 만에 지금의 몸을 갖게 됐다.

투빅은 “대중가수의 길을 선택한 만큼 자신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도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며 “앞으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변화하는 투빅의 모습과 음악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투빅은 ‘러브 어게인(Love Again)’으로 활동 중이다.

신인남성듀오 투빅의 현재 모습. 투빅은 묵직한 외모만큼이나 묵직한 실력을 자랑한다.(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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