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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여성을 사로잡는 옴므파탈로 변신,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성의 모습을 연출했다. 고아라는 풋풋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민도희는 드라마 속 터프한 조윤진과 전혀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에 실린다.
‘엘르’는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 42개의 브랜드 서포터와 함께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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