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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는 6168억달러(730조원)로 전년보다 1.7%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 무역적자가 줄어든 건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수출이 1.3% 감소하는 동안 수입은 1.7%나 더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역적자 감소에도, 미국의 성장률은 되레 둔화하는 형국이다. 2018년 2.9%에 달했던 미국의 국내총생산(GDO) 성장률은 지난해 2.3%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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