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5호선 발산역서 열차 탈선 '방화∼화곡 운행중단' 버스 운행

  • 등록 2020-05-24 오전 9:19:39

    수정 2020-05-24 오전 9:45:15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이 24일 새벽 차량기지로 이동하던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0분께 5호선 발산역에서 전동차가 선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전동차는 고덕차량기지에서 방화차량기지로 이동 중이던 회송 열차로, 탑승 승객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이날 첫차(오전 5시 30분) 기준 방화∼화곡 구간의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나머지 구간은 정상 운행하나 일부 지연이 예상된다.

공사는 오전 5시10분부터 방화에서 화곡 구간에 비상수송버스 6대를 투입,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승객들은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방화·개화산·김포공항 등 8개 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사고 직후 현장대응팀을 구성해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 중”이라며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신속한 조치를 통해 운행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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