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4만번째 회원 가입 기념식 열어

  • 등록 2021-04-21 오전 10:48:29

    수정 2021-04-21 오전 10:48:29

은호수씨(왼쪽), 홍진영 회장(사진=한음저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가 4만번째 회원 가입 기념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대 저작권 신탁단체인 한음저협은 국내외 460만여 곡의 저작권을 신탁관리하고 있다. 2018년 회원 3만명 돌파 이후 2년 6개월 만에 4만 회원 시대를 열게 됐다.

21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지난 19일 진행됐다. 이날 4만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싱어송라이터 은호수씨는 홍진영 회장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은호수 씨는 “뮤지션들을 위해 협회가 애써주고 계신다는 생각에 든든한 마음”이라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회장은 “대한민국 음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음악 작가들을 위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저작권료 징수, 분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