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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09회는 ‘너는 나의 보물 1호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사유리는 젠에게 더욱 안전한 집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간 크리에이터 이지영을 초대한다. 이지영의 신박한 정리로 슈퍼 사유리의 집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최근 사유리는 점점 혼자서도 잘 일어나고, 돌아다니는 젠 덕분에 고민이 늘었다. 걸음마를 연습하는 젠에게 집안 구조가 꽤 위험해 보였던 것이다. 이에 사유리는 집안 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꾸고자 정리 전문가 이지영에게 SOS를 보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영의 손길로 변화한 사유리네 집 ‘비포 앤 애프터’가 모두 공개된다고. 과연 사유리네 집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확 달라진 집을 본 사유리와 젠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09회는 오는 2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