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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진행된 ‘2022년 왓챠 미디어데이’에서 김효진 콘텐츠 사업 이사는 “오리지널이라고 불리는 작품들이 키팩터로 작용하고 있다”며 “왓챠 역시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오리지널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동안 ‘왓챠’는 숏필름 프로젝트인 ‘언프레임드’,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 드라마 ‘좋좋소’, BL물 ‘시멘틱에러’까지 연이어 내놓았다.
하반기 작품 계획에 대해서는 “영화 한 편 드라마 네 편 예능·다큐멘터리 네 편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 이사는 “왓챠는 영상을 넘어 음악, 웹툰까지 전 영역을 커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구독 서비스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그 안에서 카테고리간의 유기성이 더 강화될 것이며, 오리지널도 영상에 한정되지 않고, 음악 웹툰까지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