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코미디 영화 ‘스텔라’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스텔라’(감독 권수경, 제작 데이드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추격을 그린다.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은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대세 배우들이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형’ ‘맨발의 기봉이’ 등을 연출한 권수경 감독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 참여한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스텔라’는 내달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