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승1패 12회차 투표율 '두산, KIA에 우세' 예상

  • 등록 2010-06-24 오전 11:41:04

    수정 2010-06-24 오후 6:17:39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승1패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54.06%가 2위 두산이 최근 부진에 빠져있는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원정팀인 KIA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6.44%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9.50%는 양팀의 1점차의 박빙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삼성(47.18%)과 LG(46.74%), SK(46.86%)가 각각 넥센(33.31%), 한화(32.70%), 롯데(31.08%)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MLB에서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소속되어 있는 뉴욕양키스(49.01%)가 LA다저스(25.67%)와의 인터리그전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인터리그로 펼쳐지는 가운데 아메리칸리그 시카고화이트삭스(48.89%)가 내셔널리그 시카고컵스(24.85%)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고, LA에인절스(56.22%)는 콜로라도(21.31%)에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21.31%)는 신시내티(51.36%)와의 교류전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탬파베이-애리조나 (9경기)전과 오클랜드-피츠버그(12경기)전, 샌프란시스코-보스턴전(14경기)에서는 아메리칸리그의 탬파베이(58.45%)와 오클랜드(58.50%), 보스턴(47.84%)의 우세를 각각 전망했으며, 뉴욕메츠-미네소타(7경기)전과 밀워키-시애틀전(10경기)전에서는 내셔널리그의 뉴욕메츠(49.48%)와 밀워키(37.56%)의 승리를 각각 전망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승1패 12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골프여신의 스윙
  • '강인아, 무슨 일이야!'
  • 한고은 각선미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