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류담-최경은 `설레이는 발걸음`

  • 등록 2011-11-27 오후 4:31:14

    수정 2011-11-27 오후 4:31:14

[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개그맨 류담과 두 살 연하의 VJ 출신 최경은 씨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고음불가` `달인` 등에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또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스캔들` 등에 감초 역할로 투입,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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