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분실해도 걱정마세요" 서울시 대중교통안심카드 출시

분실·도난 시 잔액 환불
  • 등록 2012-12-25 오전 11:47:20

    수정 2012-12-25 오전 11:46:4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시는 25일 선불교통카드를 잃어버려도 카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안심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안심카드는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이나 고객센터(1644-2250)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두면 이후 분실하거나 도난 당했을 때 16자리 카드번호나 본인 확인 후 카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카드는 3000원으로 지하철역 안의 교통카드 자판기나 고객안내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티머니 카드는 대중교통과 택시, 편의점 등에서도 쓸 수 있다. 다만 대중교통안심카드는 서울·인천·경기 시내·외 마을·광역버스와 수도권 도시철도, 의정부 경전철 등 수도권 대중교통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았을 때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신고하면 교통카드 잔액(신고 다음날 오전 6시 기준)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로 환불해준다. 단 환불금액에서 카드값은 제외된다.카드를 다시 찾았을 때는 지하철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정지 상태를 풀고 재사용 등록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이나 어린이 운임으로 할인받으려면 지하철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카드상태를 청소년용이나 어린이용으로 바꾼 후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또는 어린이 카드로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는 2014년 10월까지 분실·도난 신고 후 15분 이내 카드 사용을 정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분실·도난 시 잔액 환불 서비스를 선불교통카드(티머니)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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