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YG에 새둥지 트나?.."확정은 아직, 긍정 검토中"

  • 등록 2016-03-15 오전 9:08:21

    수정 2016-03-15 오전 9:08:21

김희애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김희애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희애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기로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날 “배우 김희애와 전속계약 논의를 위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현재 양쪽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차승원, 최지우를 비롯해 강동원, 구혜선, 유인나 등의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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