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우=뉴스1) 천신만고 끝에 리우행 막차를 탄 '마린보이' 박태환이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산투스 두몽 공항을 통해 입국, 외국인 코치와 함께 선수촌으로 향하는 차량을 기다리고 있다.4회 연속 올림픽 물살을 가를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200m·400m·1,500m 네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8월 7일 열리는 자신의 주 종목이자 첫 경기인 자유형 400m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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