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듀101 시즌2' 유선호, 병아리 연습생의 매력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의 화보 모델로 나섰다.

유선호는 특유의 담담하고 해맑은 태도로 카메라 앞에 섰다.

유선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에 대해 “감사하게도 많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내가 한 말이 기사로 나오는 게 아직은 얼떨떨하고 신기하다. 하지만 재미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난 몇 개월간 아이 같았던 얼굴이 의젓해졌다는 질문에 “내가 봐도 좀 변한 것 같긴 하다. 키도 3cm 정도 자랐다. 여러모로 성숙해진 것 같다”며 쑥스러워 했다.

유선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17년 8월호에 수록됐다.

(사진=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