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건강한 아들 출산했다" 득남 소식 알려

  • 등록 2020-02-21 오전 10:10:39

    수정 2020-02-21 오전 10:10:39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일본인 배우 유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사진=인스타그램)
유민은 21일 인스타그램(SNS)에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낀다. 건강하게 태어나준 것에 감사함을 잊고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카워가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민은 2011년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올인’ ‘아이리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 지난해 6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일본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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