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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블리,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 이탈…박해민 2군행

  • 등록 2020-05-23 오후 5:01:37

    수정 2020-05-23 오후 5:01:37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 (사진=삼성 라이온즈)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28)가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외야수 박해민(30)은 2군으로 내려갔다.

삼성은 23일 1군 엔트리를 변동하며 “라이블리가 왼쪽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재활을 시작한다”며 “6∼8주 정도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라이블리는 전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옆구리 통증을 느낀 라이블리는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은 두산에 ‘라이블리가 한 타자만 상대한다’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블리의 이탈로 삼성 선발진에는 큰 공백이 생겼다. 토종 좌완 백정현도 왼쪽 종아리 부상 후유증으로 아직 1군에 합류하지 못한 만큼 삼성은 당분간 2명의 임시 선발을 투입해 5인 로테이션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타율 0.182(55타수 10안타)로 부진한 삼성 주장 박해민은 2군에 내려가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이날 삼성은 투수 황동재와 홍정우를 1군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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