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상 후보작_클래식]② 젊은 연주자들 신선한 기획 돋보였다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클래식부문 최우수상 후보작
'아틸라'·'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Ⅲ'
'플럭서스; 영향과 영감'·'더 고잉홈 위크Ⅰ-봄의 제전'
  • 등록 2022-09-29 오전 6:01:20

    수정 2022-09-29 오전 6:01:20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클래식부문 후보작으로는 국립오페라단 ‘아틸라’, 통영국제음악재단 ‘2022 통영국제음악제-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Ⅲ’, 앙상블블랭크 ‘플럭서스; 영향과 영감’, 고잉홈프로젝트 ‘더 고잉홈 위크Ⅰ-봄의 제전’이 선정됐다.

클래식부문 심사위원단은 작품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 모든 장르에 공통 적용하는 3개의 평가 항목 외에 예술성, 기획력 등 클래식 특성에 맞춘 평가 항목을 추가해 후보작을 선정했다. 코로나19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 작품들,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신선한 기획이 돋보인 작품들에 심사위원단은 높은 점수를 매겼다.

‘아틸라’는 올해 창단 60주년을 맞은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인 대작으로 성악가들의 적절한 캐스팅과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작곡가 진은숙이 예술감독을 맡아 처음 선보인 통영국제음악제 폐막 무대였던 ‘2022 통영국제음악제-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Ⅲ’는 공연장과 잘 어울리는 뛰어난 연주를 보여준 무대였다.

‘플럭서스; 영향과 영감’은 젊은 연주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에 필요한 열정을 보여줬다. ‘더 고잉홈 위크Ⅰ-봄의 제전’은 14개국 50개 교향악단에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지휘자가 없어도 조화로운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국립오페라단 ‘아틸라’의 한 장면. (사진=국립오페라단)
지난 4월 3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2 통영국제음악제-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Ⅲ’의 한 장면. (사진=통영국제음악재단)
지난 6월 1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제899회 하우스콘서트 2022 아티스트 시리즈2 앙상블 블랭크의 ‘플럭서스; 영향과 영감’ 공연 장면. (사진=더하우스콘서트)
지난 7월 30~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고잉홈프로젝트의 ‘더 고잉홈 위크Ⅰ-봄의 제전’ 공연 장면. (사진=고잉홈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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