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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무릎팍도사' 출연 자청..."상궁전문 꼬리표 뗄 방법 찾고파"

  • 등록 2008-05-13 오후 3:33:36

    수정 2008-05-13 오후 3:34:29

▲ 이숙(사진=DB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내가 무릎팍도사를 꼭 만나야 하는 이유? 상궁전문 꼬리표 뗄 방법 찾고 싶으니까"
 
중견 탤런트 이숙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연일 밝히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숙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는 것.
 
이숙은 13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30년간 배우로 살며 느끼고 경험했던 이야기를 '무릎팍도사'에서 낱낱이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숙은 또한 다소 기발하고 엽기적인 희망사항도 덧붙였다. “데뷔 후 30여 년동안 각종 사극에서 항상 상궁역만을 해왔다”는 이숙은 “왜 나는 중전마마를 하지 못하고 상궁 역할만 해야 하는지 무릎팍도사를 만나 꼭 묻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숙은 “배역이 주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상류층 부인 연기도 잘 할 수 있다”며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사극에서도 중전이나 대비 마마를 연기해보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197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숙은 지금까지 숱한 사극에서 상궁역을 도맡아 왔다. 현재도 MBC 월화드라마 ‘이산’에서 정순왕후의 상궁인 강미비 상궁으로 출연 중이다. 

1973년 CBS 성우로 방송에 입문해 1976년 탤런트로 변신한 이숙은 1983년 한국연극영화 TV예술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민드라마였던 MBC ‘전원일기’에서 쌍봉댁으로 오랫동안 출연했고 SBS 일일드라마 ‘하늘이시여’의 소피아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방송 3사의 각종 사극에서 상궁역을 도맡아 연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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