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스폰지` 알바?…화장 전후 `극과극`

  • 등록 2011-03-13 오전 11:17:06

    수정 2011-03-13 오전 11:17:06

▲ (사진=KBS 캡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화장의 효과에 의한 착시현상을 다루며 한 여성의 화장 전 후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해 공개됐다. 이 여성은 데뷔 전의 고우리.

고우리는 "데뷔하기 전 스펀지 실험에 참여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화장 예쁘게 해준다고 해서 왔었는데…"라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게스트들은 고우리의 이야기에 "도둑이 제 발 저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MC 이휘재도 "KBS가 망하지 않는 한 저 자료사진은 평생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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