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여성성 극대화해 내년 1월3일 컴백

  • 등록 2013-12-20 오전 11:36:43

    수정 2013-12-20 오전 11:36:43

걸스데이(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내년 1월3일 미니앨범을 내고 컴백한다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는 내년 신곡 활동에서 걸스데이는 한층 더 성숙한 여성성을 표현할 것”이라며 “멤버 모두 성인이 됐고 노래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멤버 개개인의 여성성을 극대화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정규앨범 타이틀 ‘기대해’를 시작으로 6월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과 7월 ‘말해줘요’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걸스데이는 오는 24일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클럽 치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키스’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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