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재활의학과와 한약물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감비경신음’은 동의보감 처방을 기본으로 경희대한방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이 담긴 보조제다. 단식 목적으로 식사량을 줄일 때 느낄 수 있는 허한 느낌, 갈증, 번열(열이 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운 증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공복감과 위장장애를 개선해 포만감을 높여주며 식욕억제 효과까지 있어 힘든 단식기간을 쉽게 넘어가게 해주고 대사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성인의 경우 적정 복용량은 단식기간 동안 식사대신 하루 1~6포로, 1포씩 시원한 물에 타서 먹으면 되며, 소아는 연령과 체중, 증상에 따라 복용량 조절이 필요하다. 비만환자, 간수치가 높은 환자, 해독이 필요한 경우에는 7일~10일 절식요법 또는 간헐적 단식(16시간 또는 12시간), 주말 단식 등 환자 상황에 맞게 치료계획을 세우고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