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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의 ‘낚시 메이트’ 개그맨 송병철, 류근지가 등장해 세 사람은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풍경 속에서 알찬 휴일을 보냈다.
세 사람은 완벽한 휴일을 즐기기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뒤 오랜 기다림에 지친 세 사람은 삼겹살 먹방에 돌입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낚시에 열을 올리던 김민경은 삼겹살을 입에 넣자마자 “겉바속촉~”이라며 고기의 맛에 순식간에 빠져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경은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까지 공개해 동료 개그맨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먹방에 심취한 김민경은 떡밥을 문 물고기로 인해 찌가 흔들리자 “나도 먹었으니까 너도 먹어”라며 한껏 마음이 넓어진 모습을 보였다.
과연 낚시를 뒤로한 채 고기 먹방에 빠져든 김민경이 월척을 낚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자취 11년 차의 ‘프로 자취러’ 모습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민경의 스페셜한 먹방과, 힐링 낚시 여행은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