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침구·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등 최대 65% 할인

구스·극세사·모달 소재 차렵이불·소파 패드 등
쌀쌀한 날씨 포근한 잠자리 위한 패브릭 제품
  • 등록 2020-10-04 오전 9:26:14

    수정 2020-10-04 오전 9:26:14

소프라움 소프티. (사진=롯데백화점)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백화점은 총 13개의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침구,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을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최대 65%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쌀쌀해진 날씨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데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리빙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리빙 상품군 매출은 지난 3개월간(6~8월)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9월 들어서는 침구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지며 침실 관련 홈패션 트렌드는 9월 들어서 전년비 16% 상승하며 본격적으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가장 인기있는 홈패션 품목은 차렵이불이다. 차렵이불은 따뜻하게 사용하도록 솜을 촘촘히 넣어 만든 이불로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이 폭넓게 가능하다. 실용적으로 이불을 통째로 세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구스 차렵이불은 폴리 솜 대신 구스 충전재를 사용한 것으로 구스의 특장점인 보온성과 가벼운 무게로 겨울철 두껍고 무거운 이불을 덥지 않아도 수면 시 체온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소프라움’의 2020년 가을·겨울(F/W) 구스 차렵이불 ‘소프티’(softy)는 면 20%와 폴리에스터 80%가 혼방된 부드러운 촉감의 혼방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쾌적한 감촉과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원단 자체에 항균 가공을 하여 각종 박테리아의 서식을 억제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구스 다운 70% 함량으로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블루와 라이트 베이지 앞뒤 다른 배색으로 양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소프라움’ 외에도 ‘구스앤홈’, ‘구스TCS’, ‘알레르망’과 같이 다양한 브랜드에서 구스 차렵이불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침구뿐 아니라 ‘한일’, ‘KAS’, ‘더메종’, ‘크리에이티브 메종’에서는 기획 상품인 ‘극세사 소파패드’도 준비했다. 투톤 극세사 컬러로 광택감 있고 따뜻한 실크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침대 스프레드, 바닥, 쇼파패드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크기는 65*176cm, 65*235cm 두 가지로 각 3만 9000원, 4만9000원이다.

롯데백화점은 ‘소프라움’, ‘박홍근’, ‘세사’, ‘알레르망’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침구 브랜드들과 함께 극세사, 구스, 모달 등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차렵이불 세트를 선보인다. 상품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각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다은 롯데백화점 홈패션 치프바이어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추워지는 날씨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길어지는 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근한 잠자리와 인테리어를 만들어 주는 상품들을 기획했다”며 “어느 때보다도 소비자들의 취향이 세분화된 지금,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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