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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 4타수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 패배

  • 등록 2021-04-08 오전 10:16:03

    수정 2021-04-08 오전 10:16:03

김하성.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2연속 경기 선발로 나섰지만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00(15타수 3안타)으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왼쪽 어깨 탈구 증세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김하성은 7일과 8일, 연속해서 선발 출전했다. 7일에는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부진했다.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케빈 가우스먼의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타구를 멀리 보냈지만,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에게 잡혔다. 5회 평범한 3루 땅볼로 아웃된 김하성은 7회 다시 한 번 가우스먼의 시속 154㎞ 직구를 잘 받아쳤지만, 좌익수 다린 러프가 왼쪽 외야 펜스 앞에서 타구를 잡았다.

김하성은 연장 10회 무사 2루에서 번트 파울 두 차례를 범한 뒤, 1루와 2루 사이로 타구를 보내 진루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희생 번트 작전을 성공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수비에서도 실수가 있었다. 김하성은 5회초 수비 때 도노번 솔라노의 평범한 타구를 놓쳐 실책도 범했다. 올 시즌 개인 두 번째 실책이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에 2-3으로 졌다. 올 시즌 성적 4승 3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이날 패배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5승2패)와 승차를 좁힐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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