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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국서 내 상황 모른다" 중국 생활 어떻길래?

  • 등록 2022-01-04 오후 2:06:28

    수정 2022-01-04 오후 2:06:28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중국 생활의 고충을 전했다.

김연경. 사진=유튜브 ‘식빵언니’
중국 여자 프로배구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은 지난 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김연경의 기운을 받아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연경은 “제가 중국에서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버블 형태로 지내고 있다”며 “못 나가는 상황이고 현재 호텔 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체육관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온다”고 전했다.

그는 “얼마 전 먹고 싶은 음식을 SNS에 올렸는데 ‘해 먹으면 되지 않나?’, ‘한국 식당에 가라’고 쉽게 말씀하시더라”며 “나는 버블 안에 있는 상태라 못 나가는 상황이다. 안타깝다”라고 했다.

이어 “호텔에 주방이 없어서 음식을 해먹을 수도 없다”며 “아예 못 나간다. 한국에서는 이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킨, 햄버거, 삼겹살 등 먹고 싶은 한국 음식 35개를 적어 올린 바 있다.

김연경은 새해 소망에 대해 “뻔하지만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많은 걸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족, 친구, 주변 사람, 팬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힘든 시기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하다. 새해에는 원하는 거 다 이루셨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2022년 되길 기원한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해 11월 중국 여자 프로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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