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9' 김종국 "촬영 때 처음으로 뒷목 잡아"

  • 등록 2022-01-28 오후 12:16:11

    수정 2022-01-28 오후 1:00:2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종국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새 시즌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종국은 28일 진행된 Mnet ‘너목보’ 시즌9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녹화 때 난리가 났다. 처음으로 안 하던 뒷목 잡는 리액션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너목보’ 방송 시간에 중요한 일을 하셔야 하는 분들이 걱정된다. 중간에 끊기가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저도 ‘너목보’를 보다가 약속에 몇 번 늦은 경험이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잘 준비된 프로그램을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너목보’는 직업,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들 사이에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과정을 그리는 음악 추리쇼다. 2017년 방송한 시즌4부터 함께한 김종국은 이번에도 유세윤, 이특과 프로그램을 이끈다.

29일 밤 10시 40분 첫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 '내려오세요!'
  • 행복한 강인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