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오늘 밤 8시 30분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준결승전, 9시 30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측이 올린 사진은 앞서 곽윤기 선수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림픽 후 해당 프로그램 출연 희망을 밝힌 부분을 캡처한 것이었다.
앞서 곽윤기는 올림픽이 끝난 후 뭐가 가장 기대되냐는 질문에 “잘 마치고 와서 ‘나 혼자 산다’을 찍자는 연락이 오는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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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 혼자 산다’ 측은 “곽윤기 선수 저희도 기다릴게요”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곽윤기의 프로그램 출연을 고대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남긴 곽윤기 선수의 출연을 기대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곽윤기 선수는 방탄소년단 멤버 RM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받고 흥분된 모습을 드러내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